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10월 22일 수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서울신문은 캄보디아 범죄 사태의 불똥이 국제결혼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결혼 중개업체들에 들어오는 캄보디아 여성과의 만남 문의는 거의 없어졌고요. <br /> <br />기존에 진행 중이던 건들도 절반 이상이 취소됐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한국인 남성과 캄보디아인 여성의 혼인은 매년 400건 안팎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캄보디아는 베트남과 중국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한국과의 국제결혼이 많은 나라인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사태로 위험한 나라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당분간 확 줄어들 거로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제결혼 시장마저 캄보디아에 대한 공포로영향을 받는 상황인데특정 국가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로 이어지지 않게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나옵니다. <br /> <br />다음으로 한국일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오락가락하는 공공주택 사업 문제를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공공분양 주택사업 '뉴:홈'의 인허가 목표와 실적을 그래프로 보시죠. <br /> <br />뉴:홈은 2027년까지 50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었는데 실적은 크게 못 미쳤습니다. <br /> <br />2023년부터 올해까지 목표치가 26만6천 호인데 같은 기간 인허가 물량은 2만8,500호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올해만 1만3천 호 인허가가 목표였는데, 지난 8월까지 실적은 단 300여 호뿐입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뉴홈은 목표치의 20%도 채우지 하고 폐기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정부는 새로운 공공주택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새로 출범해도 자칫 '상표 갈이'에그칠 우려가 높다는 점인데요. <br /> <br />정부마다 정책 기조가 오락가락하니까 주택 공급을 주도하는 LH 안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행정 업무만 늘고 정작 가장 중요한 공급은 미뤄지기 일쑤입니다. <br /> <br />정권이 바뀔 때마다 판이 흔들리니 사업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한의 정책적 연속성은 확보하자는 LH 직원의 인터뷰도 신문은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고용법상 고령자 연령을 5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 내용은 조선일보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간제나 파견 근로자가 한 직장에서 2년 넘게 일하면 무기 계약직으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채운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2207124083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